울산 중구 도시재생 울산큰애기 집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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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소식

울산 중구 도시재생 울산큰애기 집에 놀러 오세요!

국토교통부 0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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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펭수, 번개맨 등 바야흐로 캐릭터 전성시대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지역 마스코트를 만들고 있는데요. 서울시(해치), 고양시청(고양고양이), 창원시(피우미), 울릉군(오기동이, 해호랑), 공주시(고마곰, 공주), 춘천시(소양가처녀) 등 기억하기 쉽고 친숙한 캐릭터들이 지역을 알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울산 중구 지역 마스코트 울산큰애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울산 중구청 지방관광 8급 공무원으로 중구 관광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울산큰애기는 울산 중구 반구동 처자들을 일컫던 말이라고 합니다. 태화강과 동천강의 접목지역인 반구동은 쌀과 과일 농사가 잘되어 궁핍하던 시절, 형편이 좋았기 때문에 반구동 여성들은 피부가 좋고, 상냥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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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남동

울산큰애기가 반기는 울산의 반구동 인근의 울산 대표 쇼핑 명소, 성남동 젊음의 거리는 일제강점기 철로가 있던 곳입니다. 철도역이 사라진 뒤 생긴 길은 노점상들이 들어서며 차츰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요. 백화점이 생기면서 1990년대 중구 상권의 중심지가 되었고 울산 최초로 아케이드를 설치한 거리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철로가 있었던 곳임을 나타내기 위해 성남동 시계탑 안에는 기차 모형이 있습니다. 정시가 되면 기적소리를 내며 시계탑을 한 바퀴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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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걷기길

울산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길들로 이어집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경관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장기적 안목과 비전으로 토탈 도시 경관 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차별화된 테마 거리,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원동심 활성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울산큰애기 이야기로 (2.5km, 40분 소요) 울산종가집의 진수를 발견할 수 있는 길

장터길(문화의 거리) - 태화서원 - 동헌 - 성남시장 - 큐빅광장 - 시민극장과 문화탕-젊음의 거리-경동선 울산역-주리원백화점-중앙시장-죽골목과 옥골시장-폐백거리-시계탑-주민센터(울산읍사무소)

 

· 추억길 이야기로 (1.6km, 25분 소요) 잊혀진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길

뚝딱길-청춘고복수길-패션 양장거리-보세거리-경동선울산역-젊음의 거리-맨발의 청춘-중앙시장-시계탑

 

· 읍성길 이야기로 (890m 15분 소요) 선조들의 숨결과 울림을 느낄 수 있는 길

울산읍성 서문지터-울산읍성길-친구2촬영지-먹자거리-성남동 보세거리-울산읍터 남문지터-울산읍성길-울산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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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 상점가

울산큰애기 상점가는 원도심 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서 도심 쇼핑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11개의 창업공간과 옥상을 활용한 야외 휴식공간이 조성되었는데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공중전화부스를 개조하고 문화의 거리 내 기증받은 책자로 간이 서점 공간 나비문고를 조성해 문화의 거리에 낭만적인 분위기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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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거점 건물

거리를 걷다 보면 울산 중구 거점 건물이라는 팻말을 볼 수 있습니다. 문화의 거리 일대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오브제 파사드 사업은 기존의 낡은 건물에 문화와 예술을 가미해 새단장하는 것으로 근현대화 문화요소인 주요 건물 이미지를 상징화했습니다. 과거 어떤 곳이었는지 안내판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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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하우스

또한, 울산큰애기하우스를 통해 마스코트의 한계를 뛰어넘었는데요. 관광안내소를 지역 마스코트인 울산큰애기의 집으로 만들어 직접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역 특성화된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고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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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사진관

이뿐만이 아닙니다. 중구청에서 이팔청춘사진관을 운영하여 멋진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울산 중구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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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길

문화와 스토리를 입은 골목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를 들으며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자는 취지로 이름 지어진 똑딱길에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낡은 건물 벽에 그림을 그리고 화분골목길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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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고복수길

똑딱길은 청춘고복수길로 이어집니다. 일제강점기 타향살이’, ‘짝사랑이라는 노래를 부른 울산 중구 출신 고복수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길입니다. 인기 노랫말이 기록된 사진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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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수 음악살롱

고복수길 한가운데에는 2019 울산 중구 방문의 해를 맞아 고복수 음악살롱을 열었습니다. 고복수 선생의 일대기와 연주한 악기, 노래 등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고복수길 주변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8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수연이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수현이네는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뒤 도심 내 빈집을 활용해 문을 연 울산 첫 도시 민박업소라고 해요.

 

이와 같은 도시재생 사업 효과로 울산 중구 원도심은 다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만 해도 10~20만 명 정도였던 원도심 방문자가 160만 명으로 늘어났는데요. 같은 공간, 다른 느낌으로 변신한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울산 중구의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참고해서 다른 지역 또한 쇠퇴한 원도심의 볼거리를 확대하여 골목상권 및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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